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썸머 세이프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더의 여름철 안전 배달 위해 생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첫 폭염특보 발령 후 전국적인 무더위가 확대된 가운데, 야외 활동이 많은 라이더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수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1건 이상 ‘요기배달’을 수행한 요기요라이더 및 요기요크루를 대상으로 전국 GS25에서 교환 후 음용 가능한 생수 교환권으로 제공한다.
관련기사
- 장대규 레뷰 "인플루언서 마케팅, 숏폼 인기 타고 더 뜰 것"2024.06.20
- 돈 버는 앱 '틱톡 라이트' 아시나요?…국내서 고공성장2024.06.20
- 롯데홈쇼핑, 요리 유튜버 '영자씨’ 레시피로 ‘진국 삼계탕’ 출시2024.06.20
- 번개장터, 日 중고 플랫폼 '메루카리'와 맞손…'해외 탭' 생겼다2024.06.20
또한, 7월부터는 현장 라이딩 안전 교육에 참여하는 라이더 및 크루를 대상으로 쿨토시, 쿨시트, 쿨바라클라바 등의 여름물품도 추가로 지급한다.
요기배달 관계자는 “올여름도 라이더분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일할 수 있도록 생수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요기요 고객분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라이더 및 크루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