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에쓰오일)이 소외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에쓰오일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19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초청해 과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어서와 과학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선발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장 해설관람, 우주 과학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 에쓰오일, ‘AI 구매시스템’으로 공급망 불안전성 대비2024.04.11
-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해드립니다"2024.05.08
- 에쓰오일,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에 1.5억원 전달2024.05.02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韓기업 불똥튈라 '노심초사'2024.10.16
에쓰오일 과학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해 8회에 걸쳐 3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국가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해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과학분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과 차세대 과학자상, 이공계 분야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과학분야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