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R&D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참여 부처는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교육부, 해수부, 국토부 등 6개다.
글로벌 R&D 협의체는 글로벌 R&D의 집행·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 구축방안’ 및 6개 부처의 글로벌 R&D 추진현황 발표,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는 부처별 글로벌 R&D 예산 집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글로벌 R&D 범부처 컨트롤타워 출범2024.02.28
- 정부, '디지털 2.0 전략' 세운다...글로벌·도전적 R&D 확대2024.02.13
- 중기부, 올해 R&D에 1조4097억 투입···전략·글로벌 확대2024.01.16
- 尹정부 R&D···도전적 연구 실패 용인, 글로벌 R&D에 3년 간 5.4조 투자2023.11.27
또 우수 국제공저논문 실적이 있는 연구자에게는 평가 가점 부여 및 후속 과제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