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등 6개 부처, 글로벌 R&D협의체 '시동'

19일 국가과기자문회의 대회의실서 1차 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R&D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참여 부처는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교육부, 해수부, 국토부 등 6개다.

글로벌 R&D 협의체는 글로벌 R&D의 집행·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료사진 : 두젠바이오 연구원이 실험장비 준비하는 모습.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글로벌 R&D 종합관리체계 구축방안’ 및 6개 부처의 글로벌 R&D 추진현황 발표,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는 부처별 글로벌 R&D 예산 집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우수 국제공저논문 실적이 있는 연구자에게는 평가 가점 부여 및 후속 과제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