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이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콘텐츠 ‘안전교육’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안전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제작한 콘텐츠로, 유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거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총 33편 구성으로, 실내를 비롯해 길거리, 놀이터, 캠핑장 등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부터 위생, 음식, 날씨, 스마트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노래 또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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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콘텐츠는 리틀홈런 리틀랜드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유아기는 신체 발달과 활동 범위가 급증하는 만큼 위험 요소도 증가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에서 제공받아 새롭게 선보인 안전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면 아이들이 일상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