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울트라’가 곧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라틴 아메리카 공식 웹사이트에 '갤럭시워치 울트라' 지원 페이지가 게시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의 모델번호는 SM-L705F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표준국(BIS)의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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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3천 니트 밝기의 원형 1.5인치 디스플레이에 펜타코어 CPU와 3나노 공정 기반 W1000 칩셋을 갖추고 티타늄 본체에 L1+L5 이중 주파수 GPS를 특징으로 할 예정이다.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6, 갤럭시Z 플립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