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조카 출산 축하

생활입력 :2024/06/07 15:08

온라인이슈팀

댄스듀오 '터보' 출신 김종국(48)이 할아버지가 됐다.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는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 날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38주 5일 봄이(태명)가 세상에 나와버렸다. 초산이라 늦을줄 알았는데 방심했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소야, 김종국, 우승희. (사진=소야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승희. (사진=우승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우승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이 게시물에 "이제 정말 나 할아버(지) 축하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종국의 조카이자 가수인 소야 또한 "너무 예쁘다. 다음엔 봄이까지 넷이서 찍으면 배로 예쁘겠군. 언니 고생 많았어"라는 댓글로 우승희의 출산을 축하했다.

우승희는 2018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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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는 김종국의 5촌 조카로,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다. 2012년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