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인기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프리즌 러브’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슈슈’가 범상치 않은 수감자 ‘미니캣’과 가까워지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마법이 존재하는 시대의 교도소라는 참신한 배경에 인물 간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더해져 로맨스 판타지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웹툰 ‘프리즌 러브’는 완성도 높은 작화가 두드러진 작품이다. 교도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 남녀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디테일한 작화와 감각적인 연출로 담았다. 또한, 원작과 달리 주변인물의 비중을 높여 남녀주인공과의 팽팽한 삼각관계로 작품 전반의 몰입도를 높였다.
관련기사
- 인사 담당자 87%, 인력난 체감…"적은 연봉탓"2024.06.07
- '시간당 2만2천원'…이케아, '로블록스'서 일할 직원 뽑는다2024.06.07
- "제품명에 '성수' 넣자 매출 1위"…GS25 디저트 브랜드 전략 통했다2024.06.06
- "버니즈 안전·편의 최우선"…확 바뀐 뉴진스 라인프렌즈 팝업 가보니2024.06.05
리디는 웹툰 ‘프리즌 러브’의 단독 연재를 기념해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료로 3화 이상 감상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1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리디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참신한 배경이 조화를 이뤄 많은 로맨스 판타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재미를 더한 웹툰 ‘프리즌 러브’에 많은 관심 바란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