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허니제이 모녀를 만난 댄서 모니카가 최근 난자 냉동을 완료했음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허니제이 모녀를 찾아 러브와 고대하던 첫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녹화에서 모니카와 립제이는 러브와의 첫 대면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드러냤고, 모니카는 보는 이의 심장을 녹이는 러브의 살인 미소와 애교에 매료된 듯 "너무 예쁘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무엇보다 러브를 향해 자동 미소를 발사하던 모니카가 최근 난자를 냉동한 근황을 전했다. 모니카는 "그동안 댄서로서 활발한 활동과 출산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그런데 최근 '골든걸스'를 촬영하면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선배님들이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는 꼭 낳았으면 좋겠다. 아이는 큰 행복 중 하나'라고 조언하셨다"라는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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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용기를 얻었다는 모니카는 "나 또한 아기를 갖고 싶어서 난자를 냉동했고, 몸무게도 전보다 8㎏이나 증가했다"라며 2세 준비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완료했음을 밝혔고, 이에 허니제이도 "잘한 것 같아"라며 가슴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이어 수다 삼매경 중에도 러브를 향한 미소가 끊이지 않은 모니카에게 허니제이는 "우리 언니 누가 빨리 데리고 가야 할 텐데"라고 결혼을 부추겼고, 이에 립제이도 "(남자는) 몸만 오면 될 것 같다"라며 호탕한 웃음과 함께 모니카 대신 공개 구혼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