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9% 이상 폭등한 엔비디아가 또 2% 이상 급등하며 시총이 2조6000억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57% 급등한 1064.69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의 시총은 2조6000억 달러를 돌파한 2조6190억달러로 집계됐다.이는 2위 애플(2조9130억달러)과 3000억달러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엔비디아의 실적 랠리가 이틀 연속 지속된 것이다.
지난 22일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10대1 주식 액면 분할, 배상금 150% 인상 등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9.32% 폭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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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랠리는 월가의 AI 랠리를 이끌어 나스닥이 1.10% 상승,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