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9% 이상 폭등한 엔비디아가 또 2% 이상 급등하며 시총이 2조6000억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57% 급등한 1064.69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의 시총은 2조6000억 달러를 돌파한 2조6190억달러로 집계됐다.이는 2위 애플(2조9130억달러)과 3000억달러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https://image.zdnet.co.kr/2024/05/25/enter235dd2df8dcf1cbfb3ffa3555b9def84.jpg)
엔비디아의 실적 랠리가 이틀 연속 지속된 것이다.
지난 22일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10대1 주식 액면 분할, 배상금 150% 인상 등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9.32% 폭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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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랠리는 월가의 AI 랠리를 이끌어 나스닥이 1.10% 상승,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