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다우지수 올해 최대 낙폭·美 이더리움ETF 거래 코 앞

금융입력 :2024/05/24 08:09    수정: 2024/05/24 09:03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53% 하락한 39065.2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4% 하락한 5267.8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9% 하락한 16736.03.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9월 금리 인하 확률이 낮아지면서 증시 하락 마감. 다우 지수는 올해 들어 최대 낙폭으로 마감. 

▲S&P Global의 구매 관리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5월 서비스 및 제조 데이터는 모두 경제학자들의 기대치를 넘어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5천건. 인플레이션과 노동 부문이 견조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금리 인하가 더 늦어질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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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지난 주 예측선 68%로 봤지만 하루 전에는 51%로 낮춘 상황.확률이 60% 아래로 떨어지면 연준이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해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올해 1월 비트코인ETF 승인한지 4개월 여 만에 이더리움ETF도 승인. FactSet에 따르면 이더리움ETF 순 유입액은 120억달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