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최동수)가 1천200억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될 경우 자기자본은 3천200억원대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우리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24/05/23/b3b8dc15e8770629fb71839d6e82d6bf.png)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향후 NPL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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