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대본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변우석은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나와 "예전에 비해 대본이 많이 들어온다"며 "10~20배 정도 대본이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이 작품에서 아이돌 밴드 멤버이자 전직 수영선수인 류선재를 맡아 데뷔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로 첫 주인공인 작품이다. 상상 이상으로 좋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변우석은 최근 기분에 대해 "어리둥절하다"고도 했다. 그는 "('선재 업고 튀어') 방송하는 날 새벽 3시에 자든 4시에 자든 정확히 7시반쯤 일어난다. 8시쯤에 시청률이 나온다. 드라마 관련 뉴스 갯수도 체크해서 화제성도 본다. 제 임도 검색해서 뉴스도 본다. 쭉 보고 나면 심장이 막 뛴다"고 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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