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실적 기대로 3% 이상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58% 급등한 946.3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엔비디아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 3월 25일 기록한 950달러 수준이다.
이로써 시총도 2조3660억달러로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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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실적 기대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오는 22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투자자들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