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근황을 밝혔다.
현아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블랙 브래지어에 검은 자켓을 걸친 모습이다. 속옷에 본인의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며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1월부터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일 EP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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