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다니엘은 전날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평소보다 좀 조용해서 걱정하는 버니즈(팬덤명)들이 있더라. 걱정하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마음이 너무 무겁지만 버니즈 분들을 위해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니엘은 지난 7일 뉴진스 민지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평소와 달리 조용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뉴진스 소속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분쟁을 이어가며 뉴진스 행보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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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다. 내달 21일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