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육교사의 권리 증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 및 정보 제공 등을 키즈노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 및 부모의 보육 환경 개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키즈노트에서는 보육교직원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소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첫 번째 공식적인 협력 사례로,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교육 품질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키즈노트는 아이의 가장 특별한 순간 담는 보석"2024.03.15
- 키즈노트, '제1회 쌤글씨 공모전' 개최2024.04.11
- 떠난 줄 알았던 '오피스 빌런'이 돌아온다면?2024.04.30
- "그럼 회사서 '소'는 누가 키우나요?"2024.05.02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가 전국의 보육 및 교육기관과 학부모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교육계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노트는 영유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국 영유아 시설과 학부모 가정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기관 운영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