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5월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영유아 교사 대상의 '제1회 쌤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에 점차 잊혀가는 종이 알림장 속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글씨를 영원히 보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과거의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알림장 손글씨를 디지털 서체로 제작해 키즈노트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모든 선생님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6일까지 키즈노트 홈페이지·앱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작은 5월14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손글씨는 디지털 서체로 제작돼 키즈노트 서비스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 선생님의 소속 기관 전원에게 키즈노트북 제작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는 키즈노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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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북은 키즈노트의 핵심 기능인 스마트 알림장과 앨범에 기록된 아이들의 특별한 순간을 실물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키즈노트만의 특별한 상품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를 애용해 주시는 원장,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왔다"며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선생님을 위한 서비스로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