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사랑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어린이날 사랑이 이만큼 컷choo"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모델 수업을 받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높은 하이힐을 신고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월한 비율,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키도 크고 예쁘다", "사랑이 많이 컸네요", "모델하기 딱 맞는 조건이네. 눈빛부터 카리스마가 있다. 엄마처럼 사랑이 화이팅"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모델학원에서 수업 받는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우월한 신체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의 키는 154㎝로, 11세 평균보다 9㎝가 컸다. 몸무게 34㎏, 팔 길이 53㎝, 다리 길이 100㎝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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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학원을 찾은 추성훈은 선생님에게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선생님은 "워킹이나 촬영시 집중력이 높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고, 추성훈은 만족스럽게 학부모 상담을 마쳤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