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워킹…엄마 유전자 그대로

생활입력 :2024/05/07 07:59

온라인이슈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사랑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어린이날 사랑이 이만큼 컷choo"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추사랑. (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사랑. (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모델 수업을 받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높은 하이힐을 신고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월한 비율,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키도 크고 예쁘다", "사랑이 많이 컸네요", "모델하기 딱 맞는 조건이네. 눈빛부터 카리스마가 있다. 엄마처럼 사랑이 화이팅"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모델학원에서 수업 받는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우월한 신체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의 키는 154㎝로, 11세 평균보다 9㎝가 컸다. 몸무게 34㎏, 팔 길이 53㎝, 다리 길이 100㎝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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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학원을 찾은 추성훈은 선생님에게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선생님은 "워킹이나 촬영시 집중력이 높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고, 추성훈은 만족스럽게 학부모 상담을 마쳤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