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부상함에 따라 최근 주춤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가 재개됐다.
월가의 생성형 AI 주도주 엔비이아가 4% 가까이 급등, 주가가 다시 900달러를 상회한 것.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77% 급등한 921.4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의 주가는 9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엔비디아의 최고치는 지난 3월 25일 기록한 950달러대다.
이로써 시총도 2조3003억달러로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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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월가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자 AI 랠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44% 급등 마감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