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서비스 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5월 U+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알뜰폰 파트너스’를 론칭한 데 이어, 4년 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 ‘알닷’으로 새단장했다.
참여 사업자는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등 19곳이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알닷의 가장 큰 특징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전 여정을 단 2시간 내에 원스톱,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는 것은 물론,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아이들나라, 어린이날 맞아 신규 애니메이션 공개2024.05.03
- LGU+ "강남역, 홍대입구역에서 캐리어 맡아드립니다"2024.05.02
- LGU+, 경기 파주에 초대형 IDC 짓는다2024.04.30
- LGU+, MZ 이용자 1천명 만나 이용자 경험 혁신한다2024.04.30
‘나에게꼭 맞는 저렴한 요금제 찾기’ 기능으로 자신의 통신 소비패턴 기반의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24개월 할인’, ‘1만원 미만 요금제’ 등 다양한 검색 필터를 설정해 요금제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U+알뜰폰 고객들의 개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닷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1위 알뜰폰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