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오리지널 예능 ‘천하제일 in 건강’을 5일 아침 9시 30분에 지역채널 25번과 더라이프, ENA, 채널S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 in 건강’은 연예인들이 부모님, 형제, 자매 등 가족들의 일상을 전문가와 함께 관찰한 후, 가족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건강 맞춤 힐링 여행을 떠나는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김원준과 박은영 아나운서, 트로트 가수 영기가 진행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더라이프와 ENA, 채널S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하는 오리지널 예능이다. LG헬로비전은 KT, SK브로드밴드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해 3사 간의 시너지로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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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in 건강’은 가까울수록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의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건강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게스트들이 가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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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첫 번째 편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엄마의 건강 개선을 위해 출연한다. 고은아는 평소 밀가루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엄마의 식습관을 걱정하며, ‘마른 당뇨’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개선해야 할 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천하제일 in 건강’ 제작진은 “최근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 가족형 건강예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