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별장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한혜진은 28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별장에 무단 침입한 차량 사진을 올렸다.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고 썼다.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 돼요. 무서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1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도 별장 마당에서 차를 마시던 중년 부부 일화를 공개했다. "마당에 불 피우는 파이어핏이 있다. 어떤 중년 내외 분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 본인 승용차를 마당 한가운데 주차까지 했다"며 "'유튜브랑 TV를 보고 찾아왔다'고 하더라. 죄송한데 개인 사유지라서 들어오면 안 된다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렸다. 나가겠다고 하더니 사진 찍으러 계곡으로 내려가더라"고 했다.
관련기사
- '결혼설' 김종민 "여자친구 있다" 열애 인정2024.04.29
- 김희철, 상위 3% 관상 "여자 숨 못쉬어…100% 이혼"2024.04.28
- 마동석 주먹 아직 통하네…식상한 '범죄도시4' 400만↑2024.04.28
- 민희진 감성 4050도 열광…뉴진스 '버블검' 1천만뷰↑2024.04.28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약 500평 규모 땅에 별장을 지었다. SBS TV '미운 우리 새끼'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과 홍천을 오가며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