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오후 6시 이후 음식 안 먹어…줄넘기 2시간"

생활입력 :2024/04/21 17:12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윤아가 몸매만큼은 자신 있었는데 드라마에서 실제보다 뚱뚱하게 나와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오윤아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광주로 떠난다. 오윤아는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오윤아는 "모델 출신이어서 몸매 하나만큼은 자신 있었는데 드라마 촬영을 하니 실제보다 뚱뚱하게 보여 놀랐다"고 한다. 그러면서 "6시 이후 모든 음식을 차단한다. 촬영 중간에 매일 2시간 씩 줄넘기를 하며 살을 뺀다"고 한다. 오윤아가 현재까지도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한다고 하자 허영만은 "지독하다"고 말한다.

오윤아 오후 6시 이후 음식 차단…줄넘기 2시간 한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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