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서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오면서 미국 시총 1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하락, 시총 3조달러가 붕괴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는 전거래일보다 1.27% 하락한 399.12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9660억 달러로 줄었다. 시총 3조달러가 붕괴한 것.
MS는 지난 1월 25일 마감가 기준으로도 시총 3조달러를 돌파, 애플에 이어 미국 기업 2번째로 '시총 3조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또 최근 들어 아이폰 판매 감소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애플을 제치고 미국 1위 시총 기업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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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이후 시총 3조달러를 꾸준히 지켜왔으나 이날 1.27% 하락함에 따라 시총 3조달러가 붕괴했다. 이날 기술주 투매 현상을 상징하는 '삽화'라고 할 수 있겠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