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버그 등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C와 C++앱용 테스트도구가 공개됐다.
최근 인포월드 등 외신에 따르면 파라소프트가 전용 테스트 도구인 ‘C/C++테스트 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C++테스트 CT는 대규모 개발 팀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도구다. 특히 임베디드 제품처럼 다른 언어로 대체하거나 전환이 어려운 개발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련기사
- 스파르타코딩클럽 "2030 코딩 교육 브랜드 인지도 1위”2024.04.03
- 구글, 러스트가 C++보다 생산성 2배 높아2024.04.01
- 코딩 가르치던 팀스파르타가 코딩 하는 이유2024.03.26
- C++ 창시자, 美 행정부 사이버 보안 권고안 반대2024.03.22
다양한 개발 환경과 보안 특성에 따라 취약점이나 보안 유출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개발 테스팅 플랫폼(DTP)도 함께 제공한다.
개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주얼스튜디오코드 등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개발 도구와의 연동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