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 대표에 강호병 사장(60·사진)을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마산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경제·금융·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장 등을 거쳤다.
2013년부터는 뉴스1에서 경제부장, 산업1부부국장,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지냈다. 이어 지난해 1월 뉴시스로 옮겨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뒤 올 2월 머니투데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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