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사장에 강호병 뉴시스 대표(60)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희경 대표는 고문직을 맡게 된다.
강호병 신임 사장은 마산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금융·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장 등을 거쳤다. 2013년부터는 뉴스1에서 ▲경제부장 ▲산업1부부국장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지낸 후 지난해 1월 뉴시스로 옮겨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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