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

헬스케어 부문서 기술력·서비스 호평

홈&모바일입력 :2024/03/26 14:06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척추의료기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경쟁력과 인지도를 지수화하고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세라젬은 의료기기 기술력에 기반한 우수한 제품과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 선정 (사진=세라젬)

마스터 V7 등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척추 부위별 하중을 정밀 측정하고 길이와 굴곡도를 계산한 뒤 정교하고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척추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인체 견인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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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헬스케어 가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를 전국 130여개 운영하고 있다. 카페 이용과 헬스케어 가전 체험을 결합한 공간으로, 편안한 체험 환경과 서비스 등을 제공해 론칭 5년만에 누적 57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