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SNS 서포터즈 ‘전자파 프렌즈’ 공개모집

방송/통신입력 :2024/03/26 14:02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SNS를 활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자파 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파 프렌즈’를 공개모집 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파 프렌즈는 SNS 주 소비층인 1020세대와 함께 전자파 안전 정보를 SNS에 게시하고 전자파 안전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소개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다.

중고교생과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되며, 내달부터 3개월 동안 전자파 프렌즈로 활동하게 된다. 4월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12일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개별통지 된다. 1기 전자파 프렌즈 종료 직후인 7월 중 2기 전자파 프렌즈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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