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 혼자만 레벨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G타워에서 아스달연대기 미디어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신작 중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는 누적 조회 142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IP로 자리 잡은 동명의 웹툰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1월부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으며, 각국 OTT에서 시청률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성진우의 시그니처 의상인 가죽재킷을 입고 나왔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원작의 재미를 액션 RPG로 충실하게 구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나 혼자만 레벨업을 개발한 넷마블네오는 다양한 IP기반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면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개발력을 기반으로 원작 감성을 PC와 모바일에 최적화해 최고의 액션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현재 OTT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성과도 매우 좋다. 우리 게임의 잠재적 이용자가 확대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게임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의 글로벌 팬들에게는 주인공 성진우가 되는 기회를, 액션 RPG 팬들에게는 시원한 손맛을 제공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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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권 대표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오는 5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