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31·본명 유승연) 측이 배우 손호준(40)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공승연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손호준과 공승연이 SBS TV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2022)에서 처음 만나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손호준은 2006년 EBS 어린이 드라마 '점프2'로 데뷔했다.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2014) '고백부부'(2017) '우리, 사랑했을까'(2020) '경이로운 소문'(2020~2021), 예능물 '꽃보다 청춘'(2014) '삼시세끼-어촌편 시즌5'(2020)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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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201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015) '육룡이 나르샤'(2015~2016) '내성적인 보스'(2017) '불가살'(2021~2022), 영화 '핸섬 가이즈'(2021) '혼자 사는 사람들'(2021) 등에 출연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