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가 리비안의 투자 등급과 목표가를 상향하자 리비안의 주가가 3% 이상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3.27% 급등한 11.04달러를 기록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이날 투자 등급을 ‘비중 확대’로 상향한 뒤 목표가도 15달러에서 21달러로 올렸다. 이날 주가가 11달러이니 90% 정도 상승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파이퍼 샌들러는 리비안의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등급과 목표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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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호재로 이날 리비안은 3%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