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너겟에서 CJ 기프트카드 5천원권 드려요”

방송/통신입력 :2024/03/14 11:47

LG유플러스는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이 전국 CGV와 올리브영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너겟은 통신 생활에 대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엑스템’은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로컬 경험을 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쿠폰 등의 패스를 제공하는 너겟의 전용 멤버십 할인이다.

3월 엑스템인 올인패스는 CJ가 운영하는 제휴처 21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CJ기프트카드 5천원권과 전국 1천500여개 다이소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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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고객을 위한 엑스템은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이후 ▲연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연연 패스’(10월) ▲서울 로스터리 카페 7곳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카페 패스’(11월) ▲대학로 연극 무료 초청과 할인을 제공하는 ‘대학로 연극 패스’(12월) ▲미술관 전시회 무료 초청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미술·전시 패스’(1월) ▲초콜릿·캔들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키트 패스’(2월) 등을 진행했다.

이영선 LG유플러스 너겟멤버십팀장은 “MZ세대들의 니즈를 분석해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를 3월 엑스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너겟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엑스템 할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