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영애 토크쇼가무산됐다.
KBS는 8일 "제작진이이영애씨와토크쇼론칭관련수차례심도있는논의를했으나,스케줄및구성상어려움으로인해무산됐다"고 알렸다.
지난달 이영애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KBS는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자 섭외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첫 게스트로 거명된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출연 관련해선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2TV 음악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기사
- 日 '드래곤볼'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68세로 별세2024.03.08
- 정동원父, 교도소 수감 중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분쟁 논란2024.03.08
- '임금체불' 홍록기 결국 파산 선고…"부채 30억"2024.03.08
- "빅뱅 멤버, 여친 질문에 짜증...몇 번 빌었다"…홍진경 폭로2024.03.08
이영애는 1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했다. 10월부터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MBC TV '대장금'(2003~2004) 이후 20년 만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