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스킨케어 브랜드 '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브랜드 직관성·편의성 극대화"

홈&모바일입력 :2024/03/07 11:51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접수된 1만1천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톰은 이 가운데 브랜드 로고, 컬러, 슬로건, 웹사이트, 구매 시스템 등 브랜드 구성 요소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앳홈 '톰',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앳홈)

톰은 전문적인 필링케어를 압축된 단계로 줄여 원하는 시간에 최상의 피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주도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다. 모든 제품 포장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 재사용, 재활용 등이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와 리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모든 성분 및 공정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했다.

각 제품별 네이밍과 용기 디자인 및 브랜드 액세서리까지 톰은 사용자가 단계별 프로세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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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론칭을 앞두고 있는 톰 앱을 통해서는 맞춤형 피부 컨설팅과 리필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주도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형성할 수 있도록 사용자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강다인 톰 BM은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자기주도적인 뷰티 라이프를 누리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얼리 안티에이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