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탕웨이가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탕웨이는 아이유와 나란히 서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탕웨이, 아이유 모두 예뻐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꿈만 같네요", "아름다운 인연이네요.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달 20일 발매된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 수록곡 '쉬(Shh)…'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탕웨이는 아이유와 주고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고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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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는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날 본인 소셜 미디어에 아이유의 사인이 담긴 이번 음반 사진을 올리고 "서머(탕웨이 딸)가 엄마보다 아이유 언니가 예쁘다고 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