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에 4000달러만 남겨 두었다.
4일 오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60% 급등한 6만51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대까지 치솟았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 경신에 4000달러만 남겨 두게 됐다.
비트코인이 랠리를 재개한 것은 4월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기관 매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또 비트코인이 4월 반감기 돌입 이전인 3월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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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주는 것으로, 4년 만에 오며, 공급이 줄기 때문에 가격이 급등해 왔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