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금리 인하 올해 말까지 기다려야…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상회

금융입력 :2024/02/20 08:08    수정: 2024/02/20 08:53

◇ 16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한 38627.9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8% 하락한 5005.5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2% 하락한 15775.65.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가 생각보다 더디고,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도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에 증시 하락 마감.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다우존스가 예상한 0.1% 상승 대비 크게 올라.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0.5% 상승해 예상치 0.1% 상승보다 웃돌아.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위해서 올해 말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AXS 자산운용 그레그 바석 CEO는 CNBC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상반기에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하반기까지 금리 인하를 연기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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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 이상으로 급등.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7%를 한때 넘어서면서 202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미국 연준이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할지 여부에 따라 증시 변동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