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 20일 얼리엑세스 시작

안정적인 얼리 엑세스를 위해 지난 2일 공개 테스트 진행

디지털경제입력 :2024/02/07 15:55    수정: 2024/02/07 15:55

인플렉시온 게임즈는 협동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을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오는 21일 얼리엑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은 얼리엑세스 출시를 앞두고 원활한 서버 구축을 위해 지난 2일 4만 8천 명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첫 번째 오픈 스트레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이팅게일은 솔로 모드나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가스램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으로, 신비로운 페이와일드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인플렉시온 '나이팅게일'

이용자들은 렐름을 여행하며, 렐름 카드를 활용해 사유지에 건물을 짓고 커스마이징하며, 생존을 위한 전투와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는 포털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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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번 얼리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게임의 세계관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인플렉시온 게임즈 CEO 아린 플린은 “이번 얼리엑세스를 통해 기존 계획했던 일정보다 유저들에게 먼저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초에 게임이 출시되면 이용자들이 빨리 접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