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왔다. 주총(주주총회)은 기업이 매년 진행하는 중요한 행사다. 하지만 상법상의 절차와 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회사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는 디캠프(대표 김영덕)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박병원홀에서 정기주주총회의 모든 것을 다루는 세미나 ‘정기주주총회 준비 101’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기주주총회 개념부터 실제 소집과 의사결정의 모든 단계를 자세히 설명하고, 관련 판결례를 소개한다. 또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기주주총회 관련 문서 작성법도 설명한다.
세미나는 안희철 파트너변호사 사회로 진행해 ▲정기주주총회는 이렇게 준비하자!: 절차 및 방법(강송욱 변호사) ▲주주총회 의사록 등 주총 문서 작성하기!(장정화 파트너변호사) ▲정기주주총회의 Do’s/Don’ts Top 10 이슈(장현지 변호사)를 소개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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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라 할지라도 정기주주총회는 상법상 반드시 챙겨야 하는 사항"이라며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오기 전 창업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이론적 설명 뿐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라이트는 세미나 참석자에 한해 소집통지서, 의사록과 같이 필수적인 정기주주총회 문서를 포함해 총회 진행과정에서 필요한 통합문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이벤터스 및 디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