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는 누워서 간편하게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매트 첫 신제품 '코지스트레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지스트레칭은 19개 에어셀이 목, 어깨, 등, 허리, 골반 등 근육이 뭉치기 쉬운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에어 강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릴렉스, 트위스트, 다이나믹, 스트레칭 총 4가지의 자동 모드와 목, 허리, 골반 부위별 집중 마사지 모드를 갖췄다. 허리와 목 부분에는 온열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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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직관적이고 조작이 쉬운 리모컨과 최대 30분까지 10분 단위로 조절 가능한 타이머 기능을 지원한다. 전신 스트레칭이 가능한 사이즈임에도 접이식으로 구성돼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