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이마에 화상을 입었다.
25일 지연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디즈니랜드 투어(나 오늘 집에 안 갈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남편 황재균과 함께 미국 한 달 살이 중인 지연이 현지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각종 어드벤처를 즐기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한창 놀던 지연은 본인의 영상을 셀프로 촬영하던 중 이마의 화상 자국을 발견했다. 그는 "어떡해, 아침에 고데기하다가 데었어"라 했고, 황재균은 "깜짝 놀랐잖아, 자국 남겠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이후 지연은 바로 디즈니랜드를 투어 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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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결혼,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