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4분기 영업익 1천643억원…전년比 30.3%↑

지난해 영업익 7천680억원으로 전년대비 2.2%↑

디지털경제입력 :2024/01/26 18:01    수정: 2024/01/27 13:10

크래프톤이 지난해 4분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 5천346억원, 영업이익 1천64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3% 늘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132억 원으로 집계됐다. 크래프톤은 2022년 4분기에도 무형자산손상차손 등으로 당기순손실 1654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크래프톤.

지난해 영업이익은 7천680억 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매출은 1조 91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었고 순이익은 5천941억 원으로 1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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