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발에 살이 빠져 키가 줄었다고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멤버들은 '내가 덩치가 된 이유'에 대해 쓰고 빙고를 했다.
박나래는 자신이 덩치가 된 이유에 대해 "뒤꿈치에 살찌면 키가 커 보일까 봐"라며 "내가 리즈 시절이 있었다, 그때 당시 발뒤꿈치에 살이 찌고 키도 2cm가 컸는데, 그거 빼고 2cm가 줄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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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먹찌빠'는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나선욱, 이규호, 최준석, 이호철 등 내 몸을 사랑하는 덩치들이 '광고 모델'을 두고 펼치는 덩치 서바이벌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