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그룹 'SF9' 출신 로운, 추사랑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공=뉴시스
관련기사
- 식당서 쓰러진 남성…이웃들 '릴레이' 심폐소생술2024.01.07
- "맨날 산책 다니는 길"...한강서 발견된 시신에 놀란 시민들2024.01.07
- 김정숙 여사, 한동훈 '인사 패싱' 논란...韓 "다음엔 제가 잘하겠다"2024.01.07
- 오윤아 "남편과 이혼 후 1년간 너무 힘들었지만..."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