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7일 선천성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
캐논코리아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포커스온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2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눈으로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캐논코리아는 본사가 위치한 강남구 삼성1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하는 한편 거리 환경정화 활동, 1사1하천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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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2014년부터 매년 안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이들 10명을 선정해 각 가정당 매월 20만 원씩 총 2천 4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12월에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추천받아 1천 2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코리아는 ‘공생’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