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지난 해부터 약 11개월간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CPR 교육은 시민안전교육협회, 국가응급재난교육원 및 각 지역 소방서와 연계해 산업재해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 해부터 총 21회에 걸쳐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 800여 명과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고 참가자 전원이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화과정 이수 자격증을 취득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장 인원 확인 ▲심장압박 및 인공호흡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 위급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강의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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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비상상황에 대응할 능력을 갖춰 이웃과 동료를 지킬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앞으로 기존 이수자 대상 보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등 안전교육을 확대해 임직원들이 비상시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