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대표 전용주)은 지난 14일 열린 ‘제 24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우수벤처기업 표창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벤처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벤처기업에게 수여된다. 수상 기업은 ▲기술 개발 및 투자 ▲기술·품질 ▲경영 평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국가 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디토닉은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경기 지역 내 정부 및 기관의 연구개발(R&D) 사업과 기술 혁신 과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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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디토닉은 차별화된 자사의 시공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인 ‘지오하이커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와 엣지컴퓨팅 기반의 실시간 영상 분석 플랫폼 디닷엣지(D.Edge)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자체 R&D사업 및 혁신과제 등에 다수 참여하며 시티 데이터 허브 구축,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시민 안전 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등으로 이미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핵심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서 디토닉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스마트 시티를 포함한 미래 스마트-X 산업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