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생후 5일차를 맞은 둘째 딸의 모습 일부를 첫 공개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라고 썼다.
![](https://image.zdnet.co.kr/2023/12/25/enter1d4f6adb60f37775573acb50cc15f26c.jpg)
그러면서 지난 21일 출산한딸의 작은발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발가락도 길고 예쁘다"라는 댓글에 "발가락 손가락 긴 건 내 유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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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부부는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을 안았고 8년 만인 이번에 딸까지 낳았다. 이병헌은 지난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라고 밝혔었다.
제공=뉴시스